출장, 유학, 사업, 이민 등으로 브라질에 가기 위해, 포르투갈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작은 사전을 출간하게 되었다.
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어휘와 관용구 등을 소개하였으며, 초보적인 군사 용어도 수록하였다. 포르투갈어는 동사의 변화가 인칭별, 시제별로 상이하고, 규칙 및 불규칙 변화가 있어서 매우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.
또한 형용사의 성(性)과 수(數)가 수식하는 명사의 성, 수와 일치해야 하는 등, 고려해야 할 요소가 다양하다.
그러나 차근차근 반복해서 노력하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. 이 작은 책이 브라질 여행과 업무, 이민 생활 그리고 한국과 브라질 양국 관계 증진에 잘 활용되어지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.
<이 사전의 특색>
■ 포르투갈어-한국어, 한국어-포르투갈어 겸용 사전
■ 표제어 5천여 어 수록
■ 휴대가 간편한 포켓용 사이즈
■ 실생활에 꼭 필요한 어휘와 관용구 수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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